현재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S/W 공학, 객체지향 설계, S/W 품질 및 테스팅, 관점지향 프로그래밍 등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새로 쓴 소프트웨어 공학』(정익사, 2014),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공학』(한빛아카데미, 2017), 『UML로 배우는 시스템 분석 설계』(생능출판사, 2018), 『소프트웨어 공학의 모든 것』(생능출판사, 2020) 등이 있다.
약력
KAIST 전산학과(전산학 석사)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컴퓨터과학과(컴퓨터과학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소 연구원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강사
DACOM 주임연구원
시카고주립대 강사
카네기멜론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 단기 연수
콜로라도주립대 컴퓨터과학과 방문 교수
베일러대 컴퓨터과학과 방문 교수
소프트웨어공학을 다루는 책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은 세가지 목표를 가지고 집필하였습니다. 첫째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꼭 필요한 기술을 아주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객체지향 부분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UML 중심으로 쉽게 기술하였습니다.
두번째는 학습한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객관식, 주관식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문제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해답을 인터넷에 공개하였습니다. 기사자격, 공무원, 입사 전공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는 품질, CMM, 디자인 패턴, 컴포넌트, 웹엔지니어링 등 최신기술을 맛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책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습득하려는 독자들의 기초를 다지는 좋은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04년 3월 12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