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죽이고 싶은 아이>,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필수 표현 100가지
제대로 알고 싶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맞춤법을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 속 상황들로 재미있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는 책이다.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대치동 국어 강사로 활동했던 저자는 자신만의 기발한 맞춤법 공식을 이 책에 담았다.
기억하는 사람과 책임감 있는 사회에 관하여
일상적 재난의 시대, 안전한 삶과 세계를 위해 ‘사회적 기억’의 의미를 깊이 그리고 기꺼이 탐색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여기에 있었으나 돌아오지 못한 무수한 이들, 재난이 앗아간 무고한 이름들에 노란 리본을 다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안녕’을 다시 묻는다.
과학이 탄생하는 순간들
복잡한 과학혁명기 사건 전체를 요약하기보다는 특히 지동설혁명을 이끈 인물들에 집중하고 있다. 지동설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낸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 등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는 일은 과학혁명을 생생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청소년을 위한 11가지 과학 토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의 『하리하라의 과학 배틀』이 출간되었다. 과학을 친숙하게 알려온 저자가, 청소년의 과학적 사고력을 위해 이번에 꺼내 든 카드는 바로 ‘과학 토론’이다.
제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마지막 장을 넘긴 뒤에도 잔상이 남을 정도로 인상적이다.”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찬사와 함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민서 장편소설 『율의 시선』
박서련 청소년 소설
퍼플젤리의 팬인 다빈과 태희를 통해 좋아하는 마음의 여러가지 모양을 들여다본다. 다빈과 태희는 모두 퍼플젤리의 막내 멤버 엘리의 팬이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다른 빛을 띠고 있다. 둘은 서로를 통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도 여러 갈래의 스펙트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