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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는 설 연휴와 삼일절 연휴가 끼어 있어 무려 26편의 영화를 봤다.
나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신작과 오래된 영화를 가리지 않고 봤는데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책은 기대만큼 읽지 못했다.
봄날이 오면 영화의 비중을 좀 줄이고 책을 많이 보도록 해야겠다.